마인크래프트/조합법

마인크래프트 카펫 조합법

딩동딩 2013. 7. 5. 20:30

마인크래프트 카펫 조합법


재료 : 같은색 양털 2개

-> 카펫 총 3개 나옴


13w16a 버전부터 나온 카펫. 불과 폭발에 약해 색깔은 이쁘지만 건축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아서 쓰기가 애매했던 양털이 카펫덕에 앞으로 자주 쓰일 것 같다.

카펫은 다른 블럭과 성질이 많이 다르다. 카펫 분석을 해 보도록 하겠다.


마인크래프트 카펫

돌 블럭 위에 카펫을 설치한 모습. 카펫의 높이는 16분의 1블록이다.


마인크래프트 카펫 분석

눈과 비교했을때 눈의 두께의 반 수준이다. 올라갔을때 반블럭처럼 약간 올라간다거나 하는 건 없다.


마인크래프트 카펫 사용법

카펫은 물, 용암, 횃불 위 등등 공기만 아니면 뭐든지 위에 올릴 수 있다. 참고로 카펫은 불에 타지 않는다. 양털로 만든건데 양털은 불에 타고 카펫은 불에 안타니 좀 신기하다.

야생에서 연잎 구하기가 엄청 힘들었는데 양털로 대체가 가능할 것 같다.

(카펫을 써 본 사람은 알겠지만 사실 저렇게 물 위에 까는거 좀 힘들다. 하나를 옆에 깐다음에 얇은 옆면에 대고 마우스 오른쪽을 눌르면 저렇게 깔아진다.)


마인크래프트 카펫 조합법

카펫은 공기만 아니면 다 쌓을 수 있다.


마인크래프트 1.6.1 카펫

저렇게 쭉쭉 쌓은 상태에서 맨 밑에 있는 카펫을 없애면?


카펫 조합법

다 아이템화 되어버린다.


카펫 사용법

색깔은 양모 갯수와 동일하게 있다.


이외에도 피스톤으로 밀리는 등 다양한 특성이 있다. 레드스톤 회로를 숨기는데도 용이하다. 나머지 성질은 직접 찾아보시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