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티모

강민의 할루시네이션 리콜이 일품 (11분 28초쯤에 나옴) 그 전까진 다들 오잉? 강민 뭐하는거지? 하다가 아비터에 할루시네이션을 쓰는 순간 오오오!! 소리가 엄청나다. 보통 스타1에서 할루시네이션의 용도는 별로 없다. 1. 뻥카용 (위 사진처럼ㅋㅋ) 2. 몸빵용 할루시네이션 쓰느니 스톰이나 한번 더쓰겠다는 사람이 많겠지만 강민은 그야말로 배수진을 쳐서 리콜로 상대를 관광을 보냈다. 역시 몽상가 강민이다. 수년이 지난 지금 봐도 재밌다. 근데 스타2는 영 재미가 없음 강민 요즘 롤 해설하던데.. 욕 많이 먹더라. ㅠㅠ

H라인 디펜스. 7인용인데 한명이라도 중간에 나가거나 한다면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7명이 온전히 다 있더라도 어떻게 하는지 아는 사람 많지 않을 것 같다. 보통 방장이 중앙을 맡고 그 다음으로 잘하는 2명은 좌우의 교차로 부분을 맡고 다른 사람들은 각자 자신의 라인을 맡는다. 적절한 업글과 적절히 유닛을 계속 뽑는게 중요하다. 유닛은 히드라가 제일 좋다.

살면서 스타 한번 안 해본 사람이 없고, 로템을 한번도 해본 적 없는 사람이 없으리라 생각한다. 로템은 블리자드에서 만든 래더 공식 맵이다. 앞마당 뒤 언덕과 섬멀티, 넓은 센터가 로템의 특징이다.

시작 포인트 : 1시/7시 자원 : 본진 9M+1G, 앞마당 7M+1G 언덕이 참 많은 맵. 구 백두대간에서는 본진도 역언덕에 뚫린입구 두개였는데 나름 조정을 한 맵. 또 앞마당에 2천짜리 가스가 하나 생겼다. 하지만 양이 적다. 저그에겐 좀 불리할거라 생각이 된다.

황제테란 임요환. 아이디는 SlayerS_`BoxeR` (` 이건 숫자 1옆에 있는 ` 이거임. 작은따옴표 아님) 드랍쉽 컨트롤부터 마린으로 럴커 잡기까지. 스타1 리그가 없어진게 정말 안타깝다. 임요환이 스타2에서는 스타1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던데.. 그도 그럴만큼 스타2가 워낙 복잡해졌으니.. 참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