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43

리그오브레전드 용어 정리

리그오브레전드가 북미에서 건너왔기때문에 롤 용어가 생소한 사람이 많을 수 있다. '저게 뭔 개소리야' 라고 하지 말고 미리 용어들을 공부해두도록 하자. 탑 - 위 이미지에서 빨간색 부분. 보통 한명이 간다. 두명이 갈 경우 '투탑'이라고 한다. 상대방이 투탑인 경우 정글러가 협조를 많이 해줘야 한다 미드 - 위 이미지에서 파란색 부분. 봇(바텀) - 위 이미지에서 보라색 부분. 대개 원딜 + 서폿 두명이 간다. 정글 - 위 이미지에서 노란색 부분. 라인 사이사이 중립몬스터가 있는곳. CC(Crowd Control) - 군중 제어 기술. 적의 움직임에 제약을 거는 스킬들이 있는데 보통 cc기라고 부른다. ex) 기절, 공포, 속박 등 CS(Creep Score) - 미니언 막타를 때려 죽였을때 돈과 경험치..

LOL/팁 2013.02.27

AD티모와 AP티모

리그오브레전드에는 AD형 캐릭과 AP형 캐릭이 대충 나뉘어져있다. 대개 이렇게 암묵적으로 나누어진 것을 깨면 욕을 무더기로 먹는다. ex) AD카서스 등등 (AD = attack damage, 물공 | AP = ability power, 마공) 티모도 별반 차이는 없다. 티모는 무조건 AP를 가야한다. 시즌3 이전에는 AD티모도 종종 했지만 시즌3 이후로 AP티모가 너무 좋아졌기 때문에 꼭 AP로 가야한다. 이렇게 말해둬도 AD를 꼭 하는 사람이 있다. 왜냐면 AD티모를 해보면 너무 매력적이라 빠져나올 수 없기 때문이다. 초특급 공속, 초특급 이속, 광속 포탑철거.. AD티모가 백도어 하나는 끝내준다. 하지만 AD티모를 하면 포기해야 할게 많아진다. 일단 한타를 포기해야한다. AP티모도 한타 기여도가 낮..

LOL/티모학개론 2013.02.27

티모를 하는 이유

리그오브레전드에는 수많은 챔피언들이 있지만 만약 내가 챔피언을 하나만 골라서 해야 한다고 하면 나는 의심없이 티모를 선택할 것이다. 이제부터 롤 초보자들에게 '왜 티모를 해야하는가?' 에 대한 것을 설명해주겠다. 일단, 티모는 귀엽다. 롤로 인해서 황폐해진 내 마음을 티모가 치유해준다. 스킨이 없어도 아주 귀염터지지만 스킨을 구매할시 롤을 할때 모니터를 보며 항상 흐뭇하게 웃고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가 있을 것이다. 이런말 하긴 뭐하지만 트런들이나 코그모같은 경우 보기가 좀 .. 그렇다 (쏘리) 그리고 티모는 저렴하다. 티모의 가격은 IP로 1350원인데 매우 저렴하다. 초보들이 첫 캐릭으로 삼기 딱 좋다. 또, 티모는 한국인에게 알맞다. 이게 무슨말인고 하니 .. 한국인들은 은신, 암살 이런걸 좋아한다...

LOL/티모학개론 2013.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