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같은색 양털 2개
-> 카펫 총 3개 나옴
13w16a 버전부터 나온 카펫. 불과 폭발에 약해 색깔은 이쁘지만 건축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아서 쓰기가 애매했던 양털이 카펫덕에 앞으로 자주 쓰일 것 같다.
카펫은 다른 블럭과 성질이 많이 다르다. 카펫 분석을 해 보도록 하겠다.
돌 블럭 위에 카펫을 설치한 모습. 카펫의 높이는 16분의 1블록이다.
눈과 비교했을때 눈의 두께의 반 수준이다. 올라갔을때 반블럭처럼 약간 올라간다거나 하는 건 없다.
카펫은 물, 용암, 횃불 위 등등 공기만 아니면 뭐든지 위에 올릴 수 있다. 참고로 카펫은 불에 타지 않는다. 양털로 만든건데 양털은 불에 타고 카펫은 불에 안타니 좀 신기하다.
야생에서 연잎 구하기가 엄청 힘들었는데 양털로 대체가 가능할 것 같다.
(카펫을 써 본 사람은 알겠지만 사실 저렇게 물 위에 까는거 좀 힘들다. 하나를 옆에 깐다음에 얇은 옆면에 대고 마우스 오른쪽을 눌르면 저렇게 깔아진다.)
카펫은 공기만 아니면 다 쌓을 수 있다.
저렇게 쭉쭉 쌓은 상태에서 맨 밑에 있는 카펫을 없애면?
다 아이템화 되어버린다.
색깔은 양모 갯수와 동일하게 있다.
이외에도 피스톤으로 밀리는 등 다양한 특성이 있다. 레드스톤 회로를 숨기는데도 용이하다. 나머지 성질은 직접 찾아보시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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